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의 영역/줄거리/시즌 2(1부) (문단 편집) === 4화 === 3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다리가 없는 소년이 아줌마가 휘두른 칼에 머리가 꽂힌듯한 실루엣이 나오는 걸로 시작. 그리고 빌라가 있는 동네에서 탈출해 어느 학교 강당으로 피난한 생존자 일곱 명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환된다. 이 집단의 구성원은 스스로를 [[골프선수|골프선수 출신이라고 밝힌 리더격 남성]][* 회색 머리에 약간 냉정해보이는 표정, 쌍꺼풀과 속눈썹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잘 보면 2부 썸네일을 차지한 게 이 사람이다. 남에게 말할 땐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지만, 위급한 상황이거나, 그 외에도 가끔 반말을 한다.]과 [[미한|교복을 입은 남고생]][* 9화에서 17살로 언급된다.], [[강한나|검은 머리에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은 여고생]][* 남고생이 여성이랑 대화할 때 말을 놓는 것, 체구도 남고생과 비슷한 걸로 봐서 나잇대는 비슷한 듯하다. 9화에서 18살로 언급된다. 참고로 골프선수와 일식 요리사를 별로 맘에 안 들어한다.]과 분홍 윗옷을 입은 [[새댁 누나|갈색머리 여성]], [[프란시스 권|일식 요리사였다고 밝힌 남성]], 모자와 안경을 쓴 젊은 남성과, 자다가 탈출했는지 민소매러닝에 팬티바람인 대머리 노인으로 이루어졌다. 빌라에 살던 이들은 물이 범람하면서 꼼짝없이 죽을 뻔 했다가 골프선수 출신 남성의 인도를 받아 겨우 빠져나와 학교 강당까지 도달했으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거대한 물고기가 자신보다 작은 [[잉어]]를 잡아 먹고 있었기에 하루동안 나갈수가 없었다. 물고기들이 먹고 먹히고 있을때 모자쓴 젊은 남성이 탈출을 감행했으나 큰 물고기에게 잡아먹히던 잉어에게 잡아먹혀 집단의 최초 희생자가 된다. 큰 물고기는 다음 날 아침에서야 포식을 멈추고 떠났지만 잡아먹히던 잉어의 머리에 신경 조직이 살아있어 여전히 나갈수가 없었다. 일식요리사였다고 밝힌 남성이 죽네사네 하는 와중에 검은머리 소녀에게 흑심을 내비치자, 골프선수 출신 남성은 골프연습을 하는 척하며 암묵적으로 허튼짓 말라는 경고를 준다. 배고픔을 참다 못한 대머리 노인이 그게 대수나며 빠져나가려 했지만, 아직 살아있던 머리 부분이 그를 보고 그대로 먹어 버리면서 이 사람도 죽고 만다. 물고기는 머리만 남아있는 상태라 그의 몸은 곧 잘려나간 머리 뒤로 흘러나오지만, 이미 머리와 몸이 분리되어버린 후다. 물고기의 지치지 않는 식욕은 급기야 잘려나간 자신의 몸까지 먹으려 하다가 신경이 완전히 죽으면서 멈추고, 그걸 본 사람들은 탈출을 준비한다. 골프선수 출신 남성은 수첩에 스스로 붙인 일행들의 별명을 적어 놓고 한 사람 죽을때마다 선을 긋는다. 그때 창문너머로 '''1기의 화자인 [[신이태]]로 추정되는 생존자가 걸어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